아코르, 2027년까지 도쿄 긴자에 '풀만 도쿄 긴자' 오픈 예정

2024. 12. 12. 20:20Hospitality/News

아코르가 2027년까지 도쿄 긴자 지역에 '풀만 도쿄 긴자(Pullman Tokyo Ginza)' 호텔을 개업한다고 발표했다. 이 호텔은 145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, 24시간 다이닝, 바, 헬스장, 클럽 라운지, 로비 라운지, 회의실과 비즈니스 공간 등 다양한 시설을 제공한다. 특히, 이 호텔은 업무 공간과 사회적 공간을 통합한 디자인으로, 비즈니스와 여가가 조화를 이루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.

'풀만' 브랜드는 이번 오픈을 통해 일본에서 두 번째로 선보이며, 첫 번째는 도쿄 다마치 지역에 위치한 호텔이다. 이번 진출은 일본 내 프리미엄 숙박 시설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.